"베베스킨 크리미오일"
피부 하나 만큼은 타고 난 아들이었어요~
주위에서도 어쩜 저렇게 꿀피부나며, 뭐 바르냐며, 우찌 저렇게 뽀얗냐며~
부러워들 하였지용
근데..... 겨울이 되면서 이상하게 애 얼굴이 메말라가더니 심지어는 양볼, 턱, 코끝이 빨갛게 되더니
만지면 '버석버석' 소리까지 나지 뭐예요. ㅠㅠ
아차 싶었었어요!
이제 두돌지난 아드님.. 그 전 겨울은 아직 많이 어려서 추울땐 밖을 나가지 않아서 몰랐었고,
이제 한창 뛰어놀 시기가 와서 추운 겨울에도 나가자고 조르거든요..
그럼 밖으로 나가서 한참을 놀다들어오곤 했는데, 그게 바로 원인이었지요, ㅠㅠ
솔직히..제가 좀 별란 엄마라서..ㅡㅡ;;
안 써본 크림 없었네요. 한 1주일 발라보고 아니다 싶으면 또 다른 크림을 사고, 또 사고....
올 겨울에 그렇게 모인 크림들이..대략..3~4가지 정도 되더라구요..
(요놈들은 이제 제 몸을 위해 희생되고 있답니다..ㅎㅎ 바디로션으로..ㅎㅎ)
그 놈들로 효과 못본 걸.. 요요~!! "베베스킨 크리미오일"로 엄청나게 덕보고 있습니당~^^
"청정제주의 화산암반수로 만든 고농도 산소수~"로 만든 베베스킨
(참고로 베베스킨코리아에서 만든 아가들은 모두 제주산소수를 함유하고 있대요~!!)
"산소수"하면 수분이죠! 말그래도 수분력 빵빵 합니다~!
바르는 순간 오일로 변하면서도 흡수력 뛰어나고 끈적이지 않아요.
매끈매끈 부들부들하면서 마지막은 촉촉!
그리고 전 바르면 허옇게 변하는 크림은 왠지...싫더라구요.ㅜㅜ
근데 요 크리미오일은 정말 깨끗하고 산뜻하게 발려서 제 맘에 쏙~! 들어요~^0^
저희 아들 크림 바르기 전엔 볼과 턱, 코 주위가 빨갛죠?
바르고 나서는 꿀피부가 된 모습이예용~^^
0~2등급에 해당되는 안전한 크림
대한아토피협회에서도 인정한 크림
유아스킨케어에는 들어가선 절~대 안되는 12가지 성분이 없는 고마운 크림
외출하기 전 꼭 한번 바르고 나가는 필수크림이 되었답니다~!^^
베베스킨 포에버~!
♡♡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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